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크로스 프론티어 (문단 편집) == 타 작품에서 행보 == [[크로스오버]] 계열 게임으로는 [[Another Century's Episode R]]에서 첫 등장하였다. 첫 출연 작품이라서 그런지 스토리의 재현도도 높고 기체들도 대거 참여하는 등 여러모로 제작진의 애정을 한몸에 받았다는 것을 보여준다. 그러나 마크로스 관련 이벤트씬 중 스킵이 안되는 부분이 많은데다가 악명높은 '''[[Another Century's Episode R#s-3.1|Not Skip Movie]]''' 덕분에 의도치 않게 안티들이 생겨나고 네타거리가 되어버리고 말았다. [[니코니코 동화]]에서 마크로스 F 관련 영상들이 나오면 Not Skip Movie라는 댓글이 '''반드시''' 달렸을 정도. [[파일:external/www.suparobo.jp/img21.jpg]] [[슈퍼로봇대전]] 시리즈 중에는 [[슈퍼로봇대전 L]]에 최초로 참전하였다. 처음에 보면 미묘한 성능으로 보이지만, 지속적으로 강화되고 주인공인 알토에게도 정신기 '''혼'''이 달려있어 매우 대접이 좋은 편. 원작에서 잠깐씩 썼던 반응탄과 MDE(Micro Dimension Eater)탄이 필살기급 무기로 추가된다. 다만 역시 마크로스는 배트로이드보다 파이터 상태의 도그파이트가 매력이라는 건지 발키리의 성능이 압도적으로 좋은 반면, 배틀로이드는 잉여급. 전무기 잔탄제에 우주면 우주, 지상이면 공중대응이 S가 되는 특별한 취급 덕에 본작에서 최강급으로 부상했다. 스토리도 원작에 가깝게 재현하고 마크로스 프론티어 관련 최종화에서는 란카와 셰릴의 노래 배틀도 그대로 재현되었다. 또한 워낙 관련음악이 많은 마크로스F 인지라, 슈퍼로봇대전 L에서도 BGM을 6개나 달고 나오는 특대를 받았다. 특히 라이온의 경우, 원작과 마찬가지로 도입부의 피아노 전주까지 재현해서 퀄리티가 극상. 원작 최종화에 등장한 브레라와의 더블어택도 재현되어 최종 2화에서 밖에 사용할 수 없긴 해도 공격력이 뛰어난 합체기까지 보유하게 되었다. [[제2차 슈퍼로봇대전 Z 파계편]]에선 원작 스토리와 이벤트를 대부분 다뤄주고 여전히 BGM이 6개. 대신 VF-25의 성능이 크게 약화되어서 애정 없인 쓰기 힘들게 됐다. [[제2차 슈퍼로봇대전 Z 재세편]]에서는 파계편에서 다루지 않았던 원작 후반부의 스토리와 이벤트들을 다루어주고 VF-25에 반응탄이 추가되어 화력이 어느 정도 향상되었다. 그리고 L에서 최강 무기로 나왔던 MDE탄은 이번에는 화력이 대폭 하락한 대신 착탄형 맵병기로 추가되었다. 또한 독특하게도 극장판에서만 나오는 요소이고 파계편에서는 숨겨진 요소로 취급되었던 토네이도팩이 기본 사양으로 등장하고 극장판 전용 기체인 YF-29가 숨겨진 요소로 등장해서 극장판과 어느 정도 콜라보레이션을 이루었다. 단 스토리는 극장판과 무관하게 TV판 스토리로 진행된다. BGM 역시 라이온이 추가되는 등 풍족한 취급을 받았다. [[제3차 슈퍼로봇대전 Z 시옥편]]에서는 기존 TV판 등장인물에 극장판 설정이 덧씌워져 나왔다. [[제3차 슈퍼로봇대전 Z 천옥편]]에서는 극후반부에 극장판의 마지막 클라이맥스를 재현했는데, [[브레라 스턴]]이 세뇌되지 않고 아군 측에서 싸우는 점이 원작과 차이점이 있다. 날개의 춤의 역할도 ISC 매뉴버 오버 드라이브로 바뀌어 미등장. [[슈퍼로봇대전 BX]]에도 참전. 이로서 [[슈퍼로봇대전 L]], [[제2차 슈퍼로봇대전 Z 파계편]], [[제2차 슈퍼로봇대전 Z 재세편]], [[슈퍼로봇대전 OE]], [[슈퍼로봇대전 UX]], [[제3차 슈퍼로봇대전 Z 시옥편]], [[제3차 슈퍼로봇대전 Z 천옥편]]에 이어 8연속 참전을 이뤄냈다. 덕분에 유저들 사이에선 지겹다는 소리가 터져나오는 중,[* 이로 인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 정규 슈로대 시리즈의 정발이 끊겨서 한국을 포함한 해외팬들 입장에서는 웬수같은 참전작 취급을 받고 있다.] [[마크로스 30]]이 참전해 모처럼 비중을 덜어낼 뻔했는데도 지긋지긋한 바쥬라는 여전히 출연하고 [[마크로스 30]] 쪽이 들러리로 나와 팬들을 탄식하게 했다. VF-29는 UX 때와 동일하게 날개의 춤을 별개무장으로 보유하고 있다. 여담으로 PS 계열로 나온 작품의 연출은 발키리 특유의 속도감과 곡예가 강조되어 호평이 많은 반면에 닌텐도 계열 작품에선 L을 제외하고는 PS 계열에서 강조되었던 속도감이나 곡예 연출이 심하게 느려진 것과 더불어 발키리 특유의 움직임의 재현도가 떨어져서 그다지 좋은 평을 받지 못하고 있다.[* 비교대상으로 두기 가장 좋은 케이스가 [[제3차 슈퍼로봇대전 Z 천옥편]]과 [[슈퍼로봇대전 BX]]의 [[YF-29]]. 두 작품간의 연출을 비교하면 확연히 차이가 난다. 특히 ISC 매뉴버의 경우 3차 Z에서는 속도감과 빙글빙글 도는 곡예연출을 보여줌과 동시에 알토가 발키리가 자신에게 가하는 G 때문에 괴로워하는 그 타이밍에 맞춰 적절하게 슬로우 연출을 써서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는 연출을 표현한 반면에 BX는 시작부터 끝까지 속도감이 떨어지고 곡예 연출도 없는 탓에 알토가 발키리가 자신에게 가하는 G 때문에 괴로워하는 연출이 상당히 밋밋하다.] 효과음 또한 PS 계열은 발키리의 변형 기동음 등의 효과음이 적절하게 나오는 반면에 닌텐도 계열은 기기사양을 비교해서 음질이 낮아졌다 쳐도 PS 계열 작품에 비해 변형 시 효과음 등의 효과음의 질이 굉장히 낮아졌다. 마크로스 프론티어가 드디어 빠진 [[슈퍼로봇대전 V]]가 한글화되어 발매되었다. 마크로스 프론티어가 안 나온 후속작 [[슈퍼로봇대전 X]]와 [[슈퍼로봇대전 T]], [[슈퍼로봇대전 30]]도 한글화 발매. 앞으로 마크로스 시리즈를 옥죄는 고질적인 판권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한 슈퍼로봇대전에서 볼 일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이래저래 한국 슈로대 유저들에게는 작품은 좋아하더라도 판권 때문에 철천지 원수같은 시리즈다. 그나마 2021년에 들어 판권 관련으로 협의가 원만하게 이루어진 만큼 언젠가 정발판 슈로대에서도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바이스 슈바르츠]]에서는 정규 부스터로 참전했으나, 특정 3레벨의 란카나 셰릴이 더블 레어라 입수하기가 매우 곤란하다. 그러면서도 성능이 비슷한 때 발매된 아이마스에 한참 뒤쳐진다. 결국 마크로스 덱을 굴리는 유저는 사실상 없어졌다. 하지만 극장판 일러스트를 따라가기 때문에 셰릴의 어릴 적 모습을 볼 수 있는 카드가 있기도 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